일상 LIFE

틈새라면 - 매운 음식 생각날 때. 역시

꿀루 2021. 3. 29. 12:00

- 매운 음식이 생각난다면?

-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국인의 라면 사랑,

라면은 빨리 만들 수 있고,

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어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품이지요?

 

2018년 기준으로 한국인의 라면 소비량은 1인당 74개에 달한다고해요.

5일에 한개 정도?

 

집에서 자주 먹는 라면을 먹으러 라면 전문점으로 go~!

전철을 타고 석계역에서 나온다면, 1분도 안되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요.

 

 

틈새라면 간판

 

 

석계역 1번 출구를 보이는 간판.

그리고 실내로 들어가면,

 

 

 

 

 

예전부터 라면전문점 틈새라면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간판메뉴판

 

 

 

 

 

 

틈새라면을 즐기는 방법은 매운 빨계떡 or 맵지 않은 계떡

매운 빨계떡을 좋아한다면 우리는 3가지 라면을 선택할 수 있어요.

- 빨계떡 : 틈새라면

- 빨해떡 : 새우, 홍합 등 해산물 + 틈새라면

- 빨부대 : 소세지 + 틈새라면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다니던 틈새라면,

하지만 많이 사라져버려서 아쉬웠던 가게.

최근에 여러곳을 방문 했지만, 맵지 않게 변해버린 틈새라면에 실망...

 

틈새라면 석계점은 10년 전 느꼈던 매운맛, 틈새라면.

매운 음식이 끌리는 날이라면 한번?

 

[그 외 사진들]

 

 

 

제가 방문한 지점은 틈새라면 석계점이었어요.

 

[위치]

 

 

자주 먹는 라면이지만

오늘 더 자극적으로, 매운 라면

틈새라면 어떨까요?